안양시새마을회는 15일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새마을지도자와 한림대성심병원 봉사단, 다문화 가족 여성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담가드리기’ 행사를 열었다.

2018111501010005783.jpg
이 날 담근 3천 포기의 김장은 홀몸 어르신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

김정숙 새마을부녀회장은 "많은 분들의 고마운 정성으로 부족하나마 어려운 이웃에게 김치를 보내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새마을부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