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화 , 존경을 표한 이유는 , 연기에 바친 남다른 투혼때문

마동석이 연인 예정화에 대해 "마음만은 성난황소"라고 이야기했다.

15일 마동석은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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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동석이 연인 예정화에 대해 "마음만은 성난황소"라고 이야기했다.

마동석은 예정화와 공개 열애 중인 자신과 영화 속 캐릭터의 싱크로율에 대해 "실제 내 마음도 동철과 똑같다. 아내를 지키기 위해 천장을 뚫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싱크로율은 비슷한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앞서 지난 2016년 예정화는 마동석과 3개월 째 열애중이라고 인정했다. 둘의 나이 차이는 17살이다. 

예정화는 한때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구토와 고열 증상을 보이며 응급실에 실려 간 바 있다. 이때 마동석은 예정화가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지방 촬영 중 달려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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