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15일 영중면 금주리 콩단지에서 주산지 일관 농기계 지원사업으로 소흘농협과 영중 콩 작목반에 4억 원 상당의 농기계 전달식을 가졌다.
또 콩 주산지로써 올 해 대풍과 안전한 농기계 활용을 기원하며 박 시장의 콩 콤바인 시연도 함께 진행됐다.
박 시장은 "농업의 주인은 농업인이며, 농업인이 보다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노동 강도가 높은 수확작업 등의 기계화로 농촌 노동력 부족 해소와 농가소득 증대를 통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천=박덕준 기자 pdj3015@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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