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5일 화성시 소재 한울타리봉사회에 ‘해피푸드 이동급식차량’을 전달했다.
최 회장은 초이스 해피펀드를 기반으로 경기도 전역의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공동모금회에 꾸준히 기부해 왔으며, 다문화가정의 고향방문 지원 및 탈북 이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사업들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전달된 이동급식차량은 앞으로 지역 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등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을 진행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전승표 기자 sp4356@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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