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본부세관은 지난 14일 중구지역 내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세관은 소외계층에 연탄과 쌀을 기증하고 저소득 장애인 11가구에 매달 정기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
세관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지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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