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는 지난 14일 남동구청에서 지역 자동차정비업체 임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인천자동차검사정비업 고객만족서비스 펀(Fun) 교육’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강사로 나선 위드원 이미원 대표는 ‘고객유형별 응대 전략’이라는 주제로 고객의 유형을 액션형·코믹형·멜로형·미스터리형 등 4가지로 분류해 그에 맞는 고객 응대법을 소개했다.

행복디자인센터 김현준 대표는 강의를 통해 최근 완성자동차 대기업의 경영 악화 현황과 손보업계와의 정비수가에 대한 갈등, 무허가 정비업체의 난립, 자율자동차 확산 등에 따른 자동차정비업계의 경영환경에 대해 설명했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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