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수송봉사 때 만난 수험생을 또 만나 서로 함박웃음을 보이며 "내년에 만나지 말자"는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장관훈 번영회장은 "수험생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장에 가서 그동안 쌓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힘 닿는 데까지 꾸준히 봉사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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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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