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상, 어머님들의 아이돌 되나... 구성진 가락 알고보니 '한류오빠'

가수 최현상이 '비주얼 가수'로 눈길을 모은다.

최현상은 MBC 이현승 기상캐스터의 마음을 훔쳐간 장본인이다. 미남 트로트 가수로 실력과 비주얼을 겸비한 차세대 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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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현상 (인스타그램)

최현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은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때문이다. 방송에서 최현상은 아내와 한복을 입고 전을 부치며 행복해했다.

놀라운 것은 최현상이 일본 활동을 했던 아이돌 가수 출신이라는 것.

그는 그룹 '오션'의 멤버로서 국내외 활동을 했던 인물이다. 지금은 트로트 장르 가수로 변신해 멋진 정장 핏을 뽐내며 구성진 목솔를 뽐내는 중이다.

최현상에 대해 네티즌들은 "kw*** 가족을 보니 제가 다 행복해지네요" 'bv*** 최현상씨 너무 잘생겼어요. 마치 트로트계의 조인성이 될 느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밖에도 트로트계에는 미남 가수들이 속속 등장 중이다. 박현빈 부터 신우, 최현상 등이 '어머님들의 아이돌'로 군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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