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도 공범 주장, 접촉시 세기가 관건 이웃같아 마음 쓰리게 '애통하는 물결' 사회적 경종도

강서 PC방 사건에 대해 유족이 '동생도 공범' 이라고 주장 중이다.

15일 피해자의 유족들은 김성수의 동생 역시 공범이라면서 처벌해야 한다는 주장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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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생도 공범 주장

이에 대해 많은 네티즌들은 "id*** 옳습니다. 동생이 말리는게 아닌 것 같아 보였어요" "bw*** 너무너무 슬퍼요.. 그 꽃다운 나이에 ㅠㅠ 안타까운 사건" "ow*** 유가족들 흔들리지 말고 힘내세요! 화이팅!" "fw*** 동생 공범 맞는 것 같아요. 가족분들에게 위로가 가기를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밖에도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의 유가족 역시 엄벌을 주장하기도 했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도 해당 사건의 미스터리함을 풀어가면서, 유가족 인터뷰를 전했다.

이밖에도 윤창호 사망사건에 대해 그의 친구들은 페이스북 글을 올려 사회적 경종을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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