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갑질 손님, 눈 앞으로 날아온 시련의 물체에... 캐나다선 여성이 카페서 일탈
맥도날드 갑질 손님 일화가 다양한 '설전'을 만들고 있다.
울산 중부경찰서는 16일 일명 '맥도날드 갑질 손님' 사건 진술 사항을 공개했다.
40대 남성인 그는 울산 맥도날드 드라이브스루 매장에서 세트를 주문했는데 단품이 나온 것과 함께 음식이 든 봉투를 집어던졌다고 알려진다.
다만 맥도날드 갑질 손님은 조사 후 회사 일 스트레스를 언급하면서, 사과 뜻을 밝혔다고 한다.
네티즌들은 "wr*** 무서워서 어디 알바 하겠습니까. 아마 전국에 말못하고 당한 사례 넘칠 듯" "wg*** 저런 분들이 미래의 더 큰 갑질 일으키는거 아닌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밖에도 최근 캐나다의 한 커피 업체에서는 느닷없이 바지를 내리고 볼일을 본 여성 사례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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