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갑질 손님, 눈 앞으로 날아온 시련의 물체에... 캐나다선 여성이 카페서 일탈

맥도날드 갑질 손님 일화가 다양한 '설전'을 만들고 있다.

울산 중부경찰서는 16일 일명 '맥도날드 갑질 손님' 사건 진술 사항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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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도날드 갑질 손님 (MBC 캡쳐)

40대 남성인 그는 울산 맥도날드 드라이브스루 매장에서 세트를 주문했는데 단품이 나온 것과 함께 음식이 든 봉투를 집어던졌다고 알려진다.

다만 맥도날드 갑질 손님은 조사 후 회사 일 스트레스를 언급하면서, 사과 뜻을 밝혔다고 한다.

네티즌들은 "wr*** 무서워서 어디 알바 하겠습니까. 아마 전국에 말못하고 당한 사례 넘칠 듯" "wg*** 저런 분들이 미래의 더 큰 갑질 일으키는거 아닌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밖에도 최근 캐나다의 한 커피 업체에서는 느닷없이 바지를 내리고 볼일을 본 여성 사례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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