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당한 중학생 추락사, 얼마나 다급하고 위급 상황이었으면, 프레임이 펄펄 끓어

인천 한 아파트 옥상에서 폭행당한 중학생 추락사 사건이 설전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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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행당한 중학생 추락사

16일 인천지방법원에서는 최근 10대 중학생을 집단으로 폭행한 바 있다고 알려진 중학생 4명의 피의자 심문이 열렸다.

특히 해당 폭행당한 중학생은 추락사를 했는데, 이와 폭행이 얼만큼 관련이 있을지 여러 가능성을 두고 수사 중이라고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폭행당한 중학생 추락사 사건에 대해 "3l**** 살인자들은 나이가어려도 오히려가중처벌해야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확인 키워드가 사건에 등장하자, 현재 추락사한 학생의 국적 부터 확인되지 않은 루머들이 돌고 있는게 사실이다.

얼마 전 '난민' 문제로 인해 여론이 끓어올랐던 제주도 사건이나, 강서 PC방 사건의 조선족 추측 언급 등도 재조명되며 '개인 의견' 피력에 조심해야 한다는 의견도 많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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