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여교사, 직접 나선 이야기에 진솔 반응 있나... 미국 교사는 복역도 했지만

논산 여교사 사안에 당사자가 직접 나섰다. 인터뷰를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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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 여교사

16일 조선일보는 일명 '논산 여교사'라고 불리는 A씨 인터뷰를 보도했다. 그는 알려진 내용 중 잘못된 것이 많다고 했다.

그는 '교제'라는 단어를 사용하며 해당 남학생과 사귀었고, 그가 먼저 스킨십을 했다는 점 그리고 서로 좋아하는 감정이 있었다는 점 등을 언급했다.

네티즌들은 is*** 어찌되었든 가정있는 선생님으로서의 언행은 심히 부적절하네요 자숙하세요" "ib*** 무슨 이런 경우가 .. 기가 차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논산 여교사 사태 뿐 아니라, 미국에서 일어난 교사와 학생의 부적절한 관계 등도 재조명된다.

지난해에는 13세 학생과 성관계를 한 시애틀의 한여교사가 7년 복역을 마치고 출소해 해당 학생과 결혼했다 이혼한 이야기가 전해진 바 있다.

또한 2015년 미국 플로리다주에서는 16세 학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여교사 사례가 있었고, 체포된 뒤에는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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