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닷, 혼자 사는 ‘내 집’ 보여줘 … 완성되지 않은 ‘실내 인테리어’

마이크로닷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독립 후 첫 집을 공개했다. 

16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마이크로닷이 방송 최초로 일상을 공개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간 친형 산체스와 살았지만 최근 독립했다. 그러나 부엌과 거실에는 TV나 냉장고, 커튼도 없을 정도로 휑했다. 오직 책상 하나가 덩그러니 있었다. 

a.png
▲ 마이크로닷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독립 후 첫 집을 공개했다.

이에 마이크로닷은 "제가 집에 있을 일이 없다. 스케줄이 너무 많아서 당장 필요한 건 형에게 양보하고 저는 사겠다고 했다. 그냥 없는 대로 산다"고 말했다.

마이크로닷은 "몇 달 전부터 출연하고 싶었다. 원래 챙겨 보는 프로그램이 없는데 계속 봤다. 가운데 자리에 앉고 싶었다"며 나 혼자 산다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TV를 보면 나 혼자 산다가 채널 6개에 동시에 나온다. 채널에 모두에 (전현무의) 다른 표정의 얼굴이 나오더라"고 회상해 웃음을 안겼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