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군인 , 귀한 생명인데 어찌 이런일이 , 찢어지는 심경이 되어 

강원도 양구군 동부전선 지역에서 사병이 머리에 총상을 입어 생명을 잃은 양구 군인 사건이 큰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PYH2018111616050006200_P4.jpg
▲ 양구 군인.

지난 16일 발생한 양구 군인 사건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A사병이 머리 총상을 입은 채 발견돼 이송된 시점은 오후 17시 쯤이었다. A사병은 이송도중 삼십여분만에 생명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아들을 군에 보낸 부모들은 원인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촉구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철원 최전방 소초서 총기 오발사고가 발생했었다. 총기 오발로 관통상을 입는 사고 였다.이 사고로 병사 1명이 팔부상을 입기도 했다. 

네티즌은 양구 군인 사건에 대해 ""m****철저하게 수사해라" 고 촉구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