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밭에서 60대 멧돼지에 물려 ,돌발상황에 벌벌벌

수은주가 급격히 하강한 가운데 김해에는 멧돼지가 출몰했다. 김해 밭에서 60대가 멧돼지에 물려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오전 열시께 멧돼지가 습격해서 밭에 있는 남성을 물었다. 

지난해에는 대학 도서관에 맷돼지가 출몰해 상아탑이 벌벌 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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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 밭에서 60대 멧돼지에 물려 자료사진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대학 도서관에 멧돼지가 출몰해 충격을 던져줬다. 하필 대학 도서관에 멧돼지가 출몰한 시각은 학생들이 수시 시험을 치르는 와중이었다.

대학도서관에 멧돼지 출몰은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돌발 상황이었다. 출몰한 멧돼지는 실내를 돌아다니며 닥치는대로 들이받고 난동을 피우다 사살됐다. 멧돼지는 돌진해서 유리문을 망가트렸다.

누리꾼은 "l****산에 호랭이가 있으면이것들이 이렇게 못다닐텐데" "p****시골살면 대형견 한리씩은 키워야함" "y****멧돼지옹호하는자들 진짜 멧돼지를 집앞에풀어주고싶다 개체수가많아서 줄여야하는데 그리고 사람시죽을뻔했는데 어른들이미안해 이런건진짜 이해가 안돼네 니부모가 물린다생각해봐라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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