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드림스타트는 오는 23일 지역 내 초등학생 8명을 대상으로 ‘소울(Soul)충만 서울(Weoul)여행’ 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드림스타트는 0세부터 만 12세까지 아이들이 참여하는 사업으로, 이번 여행은 초교 6학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첫번째 졸업생을 대상으로 구성했다.

이번 여행에서는 ▶63빌딩 아쿠아리움 ▶63전망대 관람 ▶한강유람선 체험 ▶명동 스포츠체험관 체험 ▶난타공연 관람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졸업여행은 드림스타트에서 함께 참여하는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매우 의미가 깊다. 여행을 통해 많이 보고 듣고 느끼면 좋겠다"며 "소중한 경험을 통해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김재구 기자 kj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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