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건설단이 최근 지역 건설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의 표창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인천시 건설심사과,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 건설사 등이 참여하는 민·관·공 협의체를 구성해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2회 하도급 세일즈 미팅도 열고 있다. 주요 논의사항은 역시 지역 업체의 LNG 저장탱크 건설공사 참여 확대 방안 마련이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LNG 저장탱크 건설공사는 전체 하도급 공사 대비 지역 업체 참여율이 25%에 달하는 실적을 달성했다는 평가다.
김희연 기자 kh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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