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뉴욕 마케팅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세계적 건축가 데이비드 아자예를 비롯한 디자인·건축 분야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했다.
데이코는 전문 디자이너로 구성된 자문위원회 활동과 주방 인테리어 디자인 공모전 개최 등 전문가와의 협업을 활성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 뉴욕·시카고·어바인 3개 도시에 최첨단 디자인 스튜디오와 주방 공간 등으로 구성된 브랜드 쇼룸을 열어 고객과의 소통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나인원 한남’, ‘대림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등 프리미엄 아파트 단지에 데이코의 럭셔리 빌트인 가전을 공급할 예정이다.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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