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언니, 뮤지컬 보는 듯 '스펙터클 시스터' ... 패밀리는 못 속여

'흥부자' 홍진영의 언니가 방송에 등장했다.

홍진영 언니는 18일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했다. 홍진영 언니는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하고 마치 뮤지컬 배우같은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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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진영 언니 (SBS)

두 자매가 시종일관 만담을 주고받는 듯 했다. 또 춤과 다양한 표현, 음식에 대한 솔직담백한 이야기는 '현실 자매' 포스를 풍겼다.

연예인 가족다운 포스가 가득한 홍진영 언니에 대해 네티즌들은 "nt** 인간적이고 너무 보기 좋습니다" "oo*** 흥이 많고 재미있네요 너무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밖에도 최근에는 연예인의 자매나 형제가 깜짝 출연을 하면서 준 연예인급 인지도를 쌓기도 한다.

얼마 전에는 매드클라운의 동생이 영화감독 조현철이라는 것이 밝혀지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박성광의 동생은 '붕어빵 외모'로 주목받았고, 홍석천은 누나의 딸을 호적에 올린 이야기를 방송으로 공개하며 감동을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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