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김일 별세, 갑작스럽게 비보 찾아와 … ‘추억의 목소리’ 남기고 떠나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더빙으로 이름을 알려왔던 성우 김일이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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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우 김일이 별세했다.

18일 한국성우협회는 성우 김일의 별세를 알렸다. 향년 52세.

김일은 이날 심장마비로 갑작스레 생을 마감했다. 빈소는 인제대학교 일산 백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오는 20일 오전이다.

이날 후배 성우 정성훈은 자신의 SNS에 “삼가 김일 선배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애도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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