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강남 얼굴짱의 전설... 전지현 송혜교까지 '역대급'

'역시는 역시'였다. 이민정의 미모 말이다.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의 이민정은 마치 여대생 같은 외모를 뽐냈다. 아기 엄마라고는 믿을 수 없는 자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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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정 (인스타그램)

무엇보다 이민정은 남편과 아들에 대해 솔직담백히 털어놓으며 '유부월드'에 입성해 잘 살고 있음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og*** 이병헌씨 땡잡았네요 평생 충성하세요" "bb*** 이민정 인맥도 좋던데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민정은 과거 싸이월드 시절 눈부신 외모로 강남구 최고 얼짱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녔다.

이밖에도 강남 5대 얼짱은 은광여고 송혜교, 창덕여고 박지윤, 현대고 서지영, 진선여고 전지현, 그리고 이민정으로 유명했다.

그러나 SBS '힐링캠프'에서 과거 이민정은 "나 말고 한혜진씨가 강남 얼짱이었다"라며 겸손한 모습도 보여 눈길을 자아냈다.

또 이민정은 '로열 패밀리'로 알려졌다. 그의 외할아버지는 박노수 화백으로 대한민국 미술계 거장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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