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언니, 별들의 전당 '라인'에 들어서는 중... 충재씨 급으로 '반짝'

홍진영 언니 홍선영씨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단 한번의 방송 출연으로 연일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한 홍진영 언니 홍선영씨는 마치 뮤지컬 배우 같은 모습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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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진영 언니

18일 SBS '미운우리새끼'네서 홍진영 언니는 다이어트는 1월 1일에 한다는 이야기를 하며 평범한 여성들의 공감을 받았다.

홍진영 언니 출연 이후, 일반인이지만 큰 인기를 누리는 '연예인 가족'의 사례들이 주목받는다.

기안84의 절친으로 알려진 김충재는, 방송 출연 이후 연예계에 진출했다. 스타 등용문처럼 여겨지기도 하는 것이다.

MBC '나 혼자 산다'의 김충재는 기안84의 화실에 놀러온 모습이 잠시 전파를 탔지만, 원빈을 닮은 외모로 '연예인 러브콜'이 쏟아졌다고 한다.

네티즌들은 "ob*** 악플 신경쓰지 마시고 화이팅 하세요!" "vw*** 개그나 트로트로 나가셔도 잘 어울릴 것 같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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