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박, 10년만에 만난 딸에게 … “사랑한다” 한 마디

톱모델 혜박이 결혼 10년 만에 득녀 소식을 전했다. 

19일 혜박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건강한 딸을 출산을 했다고 알렸다. 

혜박은 “53시간 만에 만난 우리 럭키. 조산사(Midwife), 간호사(Nurse)들도 모두 놀란 우리 럭키 키. 엄마 아빠 닮아서 무척이나 길게 태어났다는”이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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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톱모델 혜박이 결혼 10년 만에 득녀 소식을 전했다. 

이어 “엄마가 처음이라 고생한 우리 럭키, 엄마가 많이 고맙고, 사랑해♥. 세상에 나온 것을 환영한다 나의 공주 리아(Welcome to New World, My Princess Lia)”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갓 태어난 딸의 모습이 담겼다.

톱모델 혜박은 2008년 5세 연상의 브라이언 박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로써 혜박은 결혼 10년 만에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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