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다음달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인천국제공항에서 ‘외투 보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외투 보관서비스 이용 대상은 ▶아시아나클럽 회원(비회원 신규가입 후 이용 가능)과 스타얼라이언스 회원 ▶퍼스트·비즈니스클래스 탑승객(비회원 이용 가능)이다. 공동운항편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서비스 이용은 탑승권을 지참하고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지하 1층 ‘크린업에어’에서 접수하면 된다. 1인당 1벌에 한해 최장 5일간 무료 보관이 가능하다. 기간 연장 시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 이승훈 기자 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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