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언니, 다이어터들의 속을 '시원하게 뚫다' ... 신부 된 '뼈그맨'들도

트로트 가수 홍진영 언니가 연예계에 어마어마한 존재감을 뿌리고 있다.

특히 '명언 제조기'라고 불리면서 벌써부터 팬들이 생기고 있는데, 바로 많은 여성들의 관심사인 '다이어트' 관련 발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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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진영 언니 (SBS)

18일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홍진영 언니 홍선영씨는, "먹을때 다이어트 이야기하는 것 아니다" "고기 먹고 체하면 어떻게 안되니 탄산 마신다" 등의 발언을 했다.

특히 "다 아는 맛이지만, 그 맛을 아니까 또 먹는 것이다"라는 말은 다이어트 명언으로 등극했다.

네티즌들은 "gg*** 홍진영 언니 사이다 발언이네. 다 아는 맛이라 안 먹는게 아니라, 그 맛이 얼마나 맛난지 아니까 먹는거지" "bw*** 방송에서 현실 여성 나온게 오랜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밖에도 홍진영 언니 홍선영 뿐 아니라 뼈그맨이라 불리는 개그우먼 이수지와 홍윤화의 다이어트도 주목받는다.

이수지는 결혼식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돌입했다고 알려졌다. 

홍윤화 역시 불타는 트레이닝에 돌입, 살이 쏙 빠진 모습으로 웨딩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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