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 여친 불법 촬영 논란, 용인단계 넘어섰나 '문 닫자' 의견도... 중국판 묻지마는

일베가 또 일을 낸 것일까.

그간 여러 문제로 사회적 화두가 되었던 커뮤니티 '일간베스트'가 이번에는 '일베 여친 불법촬영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771844_234798_0501.jpg
▲ 일베 여친 불법 촬영 논란 (자료사진)

19일 경찰청 사이버안전국 측은 일베 여친 불법촬영 논란 관련해 경찰의 조사가 시작되었다고 마했다.

일베 여친 불법촬영 논란은, 얼마 전 있었던 '박카스남 사건' 부터 '홍대몰카' 등 다양한 설전을 만들고 있다.

네티즌들은 "wo*** 폐쇄가 답이다.. 이건 그냥 자비가 없이 없애버려야 함" "ow*** 저런것도 남친이라고.. 얼굴 공개해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얼마 전에는 '리벤지 포르노'가 사회적인 문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달 청와대 청원 페이지에는 '리벤지 포르노 범죄에 대한 벌금형을 없애고 징역형을 하자'는 청원에 20 여 만 명 이상이 서명했다.

또한 중국에서는 핸드폰으로 가상의 연애를 하다가 실제로 만난 여성에게 폭력을 행사한 사건도 있었다. 처음 만난 여성의 얼굴이 기대한 것과 다르다는게 이유였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