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 여친 불법 촬영 논란, 용인단계 넘어섰나 '문 닫자' 의견도... 중국판 묻지마는
일베가 또 일을 낸 것일까.
그간 여러 문제로 사회적 화두가 되었던 커뮤니티 '일간베스트'가 이번에는 '일베 여친 불법촬영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19일 경찰청 사이버안전국 측은 일베 여친 불법촬영 논란 관련해 경찰의 조사가 시작되었다고 마했다.
일베 여친 불법촬영 논란은, 얼마 전 있었던 '박카스남 사건' 부터 '홍대몰카' 등 다양한 설전을 만들고 있다.
네티즌들은 "wo*** 폐쇄가 답이다.. 이건 그냥 자비가 없이 없애버려야 함" "ow*** 저런것도 남친이라고.. 얼굴 공개해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얼마 전에는 '리벤지 포르노'가 사회적인 문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달 청와대 청원 페이지에는 '리벤지 포르노 범죄에 대한 벌금형을 없애고 징역형을 하자'는 청원에 20 여 만 명 이상이 서명했다.
또한 중국에서는 핸드폰으로 가상의 연애를 하다가 실제로 만난 여성에게 폭력을 행사한 사건도 있었다. 처음 만난 여성의 얼굴이 기대한 것과 다르다는게 이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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