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정, 이해 안되는 까도녀 이미지를 … 팜므형의 이유는 
한은정이 자신의 이미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19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한은정과 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은정은 ‘악녀전문 배우’라는 타이틀에 대해 “난 이해가 안 된다. 그런 배역만 들어오는 게”라고 밝혔다. 

a.jpg
▲ 한은정이 자신의 이미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악녀는 보통 주인공과 대립하지 않나. 촬영을 하면서 연기지만 외롭다는 생각을 한다. 스트레스 때문에 살이 많이 빠진다”라고 고백했다. 실제로 한은정은 최근 드라마 촬영 후 5kg이 빠졌다고 한다. 

이외에도 '차도녀' 이미지에 대해 "지금도 이해가 안 간다"면서 "고양이상에 가깝기 때문에 별과 같은 귀여운 강아지상이 부럽다"고 했다.

한은정은 올해 데뷔 20년 차라고 하며 "초등학교 때 데뷔를 했다"고 말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