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추수감사절 이후 최대의 할인행사 준비 … 주문 폭주시 발송 늦춰질수도

뉴발란스가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을 진행 중인 가운데 배송지연이 발생하고 있다.

19일 뉴발란스는 1주일 간 다양한 상품에 최대 81% 할인율을 적용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뉴발란스는 그날에 맞는 콘셉트를 매일 선보인다. 화요일은 다운데이, 수요일은 러닝데이, 목요일은 우먼스데이, 금요일은 리얼 블랙 후라이데이, 토요일부터 월요일까지는 축구제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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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발란스가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을 진행 중인 가운데 배송지연이 발생하고 있다.

다만 뉴발란스 측은 주문건 폭주로 인해 상품 발송까지 최소 3일에서 최대 7일까지 소요될 수 있다고 배송 지연 안내 소식을 알려왔다.

이번 행사에서 뉴발란스는 세일 시작 전인 18일까지 회원가입된 고객만 구입할 수 있도록 제한을 두고 있다. 이에 따라 일부 소비자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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