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오는 26일까지 2019년 평생교육강좌 강사를 공개모집한다.

이는 통일평생교육원의 교육내용을 양질화 및 관내거주 전문 인력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함은 물론 지역인재 발굴 활성화를 위한 것이다.

이번 강좌는 자격증분야, 기술분야, 취미교양분야 3개분야에 33개과정 54개반을 운영할 계획으로 강사모집인원은 총 31명이다.

응모자격은 지방공무원법 제31조의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으며, 기타법령에 의해 응시자격이 정지되지 아니한 사람으로 관련분야 국가공인자격증 소지자로써 전문능력을 갖춘자로 관내 거주자에는 가점을 부여한다.

접수는 자기소개서, 경력증명서 등 소정의 제출서류와 강사지원서를 함께 통일평생교육원 1층 사무실에서 접수하며 우편접수는 불가하다.

접수자는 선정위원회에서 심사를 통해 12월 3일 최종합격자를 선정 통일평생교육원 홈페이지 게시 또는 개별 연락할 계획이다.

연천=정동신 기자 d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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