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혁 인하대병원 심혈관센터 교수와 심장내과 백용수·박진희 교수가 ▶급성 심장정지 ▶빈맥 ▶서맥 ▶심방세동 ▶조기박동 ▶3분 심폐소생술 등을 강의했다.
김대혁 교수는 "부정맥은 최근 10년 동안 유병률이 급증하고 있는 대표적인 심장병"이라며 "발병하면 다양한 합병증으로 이어지고, 심하면 급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평소 질환의 이해와 예방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부정맥을 비롯해 다양한 주제의 심혈관 강좌를 진행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인천시민들의 심혈관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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