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SK인천석유화학㈜, 한국남부발전㈜ 한국가스공사 인천지역본부, 포스코에너지㈜, 공항철도㈜, 성민병원, 한국가정어린이집 인천서구연합회 등 21개 기업과 자원봉사자 4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이 직접 담근 총 2천111통의 김장김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 1천935가구와 45개 복지시설에 전달됐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가 지역사회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동식 기자 dsha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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