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중, 애칭까지 부르며 친근하게 … 서로 ‘비밀’ 잘 알아서

권민중이 절친 김부용에 대한 우정을 드러냈다.

20일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권민중이 오랜만에 불청 여행에 합류했다. 이날 권민중은 김부용의 출연으로 다시 카메라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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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민중이 절친 김부용에 대한 우정을 드러냈다.

김부용은 권민중에게 “민발아”라는 애칭을 부르며 “너 이번에 오래 쉰다?”라고 부르기도 했다. 이에 권민중은 “너 이번에 오래 쉰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김부용은 권민중과의 관계에 대해 "서로 너무 잘 알아서 내 약점을 많이 안다"라고 밝혔다. 

김부용은 "서로 너무 잘 알아서 내 약점을 많이 안다"라고 밝혔다. 이때 권민중이 계속 자신의 연애사를 언급하자 "너 술 취했냐"라고 다급하게 말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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