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경제, 농업, 세금 등 공정한 행정으로 첨단산업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통해 시민이 좋아하고 하남이 좋아지는 경제정책을 실현하고 있다.

시는 지난 2일 조직개편으로 5개과 20개팀으로 구성한 일자리경제국이 활력 넘치는 일자리 경제 선도라는 목표로 청년 및 중장년 취업학교 운영과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 운영, 취업박람회를 개최하기 때문이다.

시는 2019년부터 경제전략 일환으로 사회적경제센터 설치를 운영해 사회적 경제 기업(사회적기업, 마을기업등)과 공유경제, 공적무역 등을 활성화시켜 사회적 가치를 실현과 동시에 지역화폐를 발행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경제활성화에 더욱 활력을 불러 넣을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는 시민과 기업이 행복한 기업지원도시 육성이라는 목표 아래 하남시의 기업들에게 자금지원, 국내외 판로개척, 기술지원 등으로 건전 기업을 육성하고 있다. 또 내년에 하남벤처센터 내 하남형 벤처첨단기업(바이오, 에너지, 환경 등)에 기술 지원 등을 강화해 더욱 발굴 육성할 계획이며, 아울러 AR/VR, AI, IoT 등 4차 지식기반이 필요한 바이오, 의료등 모든 (예비) 창업자 및 기업에게 ICT연구원의 전문기관과 함께 메이커 스페이스를 통한 교육, 기술지원 및 시제품을 만들어 청년 창업이나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해 일자리 창출 등 경제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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