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513함)은 21일 인천시 중구 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서해 중국어선 단속 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한결같이 복지관을 찾아 사랑나눔 봉사에 앞장서는 서해5도특별경비단 경찰관들에게 항상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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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 513함장은 "창단 이후 봉사활동과 후원금 전달행사를 꾸준히 갖고 있으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도움이 되고 국민들에게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찾아 항상 노력하는 해양경찰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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