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 대표로 인사말을 전한 한국통상전공 1학년 니콜 가우치 학생은 "몰타 학생을 대표해 국기를 게양하게 됐는데, 타국에서 조국의 국기가 올라가는 것을 보며 매우 감동스러웠다"고 소감을 말했다.
행사에는 김윤식 마다가스카르 명예영사 등 13개국 주한 명예영사와 인천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한동식 기자 dsha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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