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18년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으로 인증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파라다이스문화재단은 전시 기획과 신진 작가 후원 등 3년간 약 100억 원의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펼쳐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박병룡 파라다이스 대표이사는 "파라다이스는 비영리재단을 설립해 지난 40여 년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 더 적극적이고 창조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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