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흰 띠 1위’ 소감 … 대전 인원은

‘라디오스타’에서 허경환이 주짓수 금메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21일 MBC ‘라디오스타’에서 허경환이 주짓수 대회 우승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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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스타’에서 허경환이 주짓수 금메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김국진은 “허경환 씨가 주짓수로 금메달을 땄다고 들었다. 정말 대단하다”고 물었다. 이에 관해 허경환은 “주짓수 흰 띠만 출전하는 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것이다”고 답했다.

허경환은 “경기 중 아이 아버지가 대련 상대로 나왔다. 그때 한 아이가 ‘아빠 파이팅’이라고 응원하더라. 그 응원에 잠시 흔들렸다. 그런데 곧 ‘너는 애라도 있지’라고 생각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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