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이날 ‘자존감 높은 자녀 만들기’를 시작으로 ▶DISC 성격유형검사를 통해 자녀와 다름 인정하기 ▶부모의 목표가 자녀의 목표를 만든다 ▶자녀 성교육 당황하는 아빠를 위하여 등을 주제로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이날 교육에서는 아버지들은 부모의 자존감이 높아야 자녀가 긍정적 자존감을 가질 수 있다는 것과 감정소통의 7가지 법칙 등을 소개했다.
안경애 교육장은 "직장으로 인해 주간교육에 참여하고 싶어도 참여할 수 없는 아버지들에게 자녀를 폭 넓게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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