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처음 열린 이 대회서는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이 네 번 우승했고,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 역시 세 차례 패권을 차지할 만큼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보였다.올해는 이들을 비롯해 정현과 지난해 우승자 케빈 앤더슨(6위·남아공), 도미니크 팀(8위·오스트리아), 카렌 하차노프(11위·러시아) 등 6명이 출전한다.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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