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항하이웨이㈜는 지난 23일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이웃사랑 나눔의 김장김치’ 행사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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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신공항하이웨이 임직원 등 40여 명이 800포기의 김장 김치를 담갔다. 김장 김치는 인천 서구 등지의 무의탁 노인, 결손 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고지영 신공항하이웨이 대표이사는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평소 자주 돌보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달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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