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은 지난 23일 MD 전문업체인 ㈜디아이에프코리아를 통해 푸마코리아와 공식 용품 후원에 대한 파트너십 계약(2019∼2020년)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수원 삼성은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커머셜 패키지 딜(Commercial Packages Deal) 방식으로 구단·용품사·공급사가 상생이라는 공동의 목표로 진행되는 것이며, 구단은 최상의 퍼포먼스 실현을 목표하는 푸마의 용품을 착용함으로써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디아이에프코리아는 이번 계약을 바탕으로 향후 국내 프로구단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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