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는 연령별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종목으로 진행됐다. 예선 조별리그 후 각 조 1·2위를 가린 뒤 본선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순위를 결정했다.
안병용 시장은 "신곡 실내배드민턴장은 전국 최대 규모인 실내코트 20면의 배드민턴장과 사무실, 탈의실 등을 갖췄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저변 확대와 시민들의 체력 증진 및 건전한 여가활동 기회가 늘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신기호 기자 sk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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