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올해의 기자상은 ▶경기신문 황인권 기자(제14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경기일보 양휘모·이연우 기자(육상 트랙보다 딱딱한 인조잔디 운동장-충격흡수성 최초 실험 보도) ▶경인일보 김선회 차장(결식아동 급식카드 허위 발급, 1억5천만 원 쓴 파렴치한 공무원) ▶인천일보 박진영 기자(‘그들만의 리그’ 인화회 연속 보도) ▶중부일보 김수언 기자(경기천년의 해에 문 닫는 경기도문화의전당) ▶뉴시스 경기남부취재본부 탐사보도팀 김경호 취재국장·이승호 취재2부장·박다예 기자·이병희 기자(경기도 공항버스 게이트) ▶연합뉴스 경기취재본부 권준우 기자(음주차량 고속도로 질주 신고…경찰 45분 뒤 늑장 출동) ▶경기방송 오인환·설석용 기자(정수기업계 ‘꼼수’ 둥지 잃은 AS사장님) 등이 수상했다.
올해의 사진기자상은 ▶경기일보 김시범 부장(농작물 피해 연속 보도)이 수상했다. 올해의 편집기자상은 ▶인천일보 김미나 기자(20대엔 미처 몰랐던 ‘서른’)가 차지했다.
최원재 협회장은 "언론환경이 갈수록 어려워지지만 기자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 언론 본연의 사명을 다하는 기자들이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인천경기기자협회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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