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장애인선수단이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전라남도 강진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5회 전국농아인체육대회’에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는 17개 시도 9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 육상 등 11개 종목으로 열리며 인천선수단은 게이트볼·슐런·볼링·육상·축구 등 5개 종목에 총 40명(선수 31명, 임원 및 수어통역사 9명)이 출전한다.

최유탁 기자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