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경찰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다문화 가정을 위한 ‘2018 연말 희망나눔 김치후원’ 행사를 가졌다.
이날 김장 김치를 후원한 이천경찰서 외사협력위원회는 지난달 5일 결성,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근로자 등 체류 외국인의 원활한 한국정착 지원을 위해 봉사와 후원할 계획이다.
고창경 서장은 "이번 행사로 다가오는 연말 따뜻한 다문화사회 분위기가 형성되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활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천=신용백 기자 sy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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