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지난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복지문화국장 등 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생활보장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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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는 안건심의에 앞서 8명의 위원을 신규 위촉하고 3건의 안건을 심의 했다.

심의안건은 ▶국민기초수급자보호 ▶긴급복지·무한돌봄 대상자 ▶의료급여 연장승인 안건으로 총 219가구에 대해 최저생활을 보장받도록 했다.

류경순 복지문화국장은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하남시와 생활보장 심의위원들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따뜻한 하남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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