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립원미도서관은 청년활동공간 ‘원미청정구역’ 개관을 기념해 취업·창작 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 28일 밝혔다.

다음달 13일과 14일 이틀간 펼치는 프로그램은 취업지원을 돕는 ‘천직 탐험대’를 진행한다.

기업의 취업강의를 진행한 윤영돈 윤코치연구소 대표와 함께 본하트 카드(나의 소질 찾기 카드)를 통해 자신의 소질을 찾고 나에게 어울리는 직업은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 15일에는 자신만의 나무스피커를 만들어보는 창작 프로그램 ‘청년공방’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여는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 가능하다.

  부천=최두환 기자 cdh9799@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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