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시는 관내 우수 기업의 수출 활로 개척 취지에 공감하고, 지역경제의 버팀목인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협약 체결까지 이끌어 내 수출의 기대감을 높이게 됐다.
이종호 부시장은 "일본 또한 농업 기술력이 세계 최고 수준으로 알고 있지만 업체가 일본과의 농업 시설 수출 상대로 논의되고 있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모두가 윈-윈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평택=김진태 기자jtk@kihoilbo.co.kr
홍정기 기자 h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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