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안양시지부는 29일 안양시 새마을회관에서 ‘제18회 안양시민 독서경진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2018112901010010872.jpg
우수 입상 작품은 경기도예선대회와 대통령기 제38회 국민독서경진 중앙대회 본선에 참가하게 된다.

올해는 총 587편의 원고 작품이 접수된 가운데 작은 도서관 운영 부문에는 향촌 작은 도서관을 비롯해 2개 작은 도서관이, 독후감과 편지글 부문에서는 초·중·고생 및 일반인 등 82명이 수상했다.12명의 우수 독자 및 봉사자도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이동연 새마을문고 안양시지부장은 "안양시민 독서경진대회를 통해 독서 분위기를 조성하고 독서문화를 활성화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