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아이들이 오감을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세 공간을 이동하며 체험하는 전시이다. 특히 공연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무대감독들과 전시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공연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아트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3∼7세 유아와 부모들이 제작전문가들을 만날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아이와 부모들이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는 휴관일(일·월·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맞춤아트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31-660-0665~6)로 문의하면 안내된다.
안성=김진태 기자 kjt@kihoilbo.co.kr
김재구 기자 kj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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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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